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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시장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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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시장에 대한 다음 설명 중 잘못된 것은?
'경합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의 공급가격은 평균비용 이상으로 올리지 못한다'가 답인데 왜인가요?
경합시장에서는 최저평균비용에서 생산해야 하는 것 아닌 가요??
(안 그러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 진입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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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경합시장이란 기업의 수와 관계없이 시장진입장벽이 없는 시장을 말합니다.
시장진입장벽이 존재하지 않으면 해당 기업이 이윤을 올리기 위해 가격을 인상해도
외부에서 신규기업이 진입하기 때문에 가격과 평균비용의 최저점과 같아지는 점에서 균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윤은 0이 됩니다.
그러나 해당기업이 단기적으로 공급가격을 평균비용 이상으로 올릴 수 는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신규기업이 진입해도 단기적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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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극소화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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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극소화 조건을 K의 변화/W = L의 변화/W로 나타낼 수 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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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극소화 조건은 한계기술대체율과 등비용선의 기울기인 노동의 상대가격이 일치할 때 성립합니다.
한계기술대체율은 자본의 변화분을 노동의 변화분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에 정환씨가 서술한 대로 변형할 수 도 있으나 그림에서 설명할 때 해당 내용대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식대로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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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소비곡선 형태와 가격탄력성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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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소비곡선이 우상향인 경우 X재 수요가 왜 가격에 대해 비탄력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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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소비곡선에서 배운 것처럼 가격소비곡선이 수평선인 경우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1이고 수평선을 기준으로 상방에 위치하면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1보다 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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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효용함수의 경우 효용극대화를 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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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비자의 효용함수가 U = 3X + 4Y이고 X재 가격은 3원, Y재 가격은 1원이다.
만약 X재 가격이 1로 하락하면 소비자는 X재만 소비하게 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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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X재와 Y재는 4 : 3으로 완전대체관계입니다. 이 때 X재 구입액은 3×4 =12원이고
Y재 구입액은 1×3 =3원입니다. 따라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Y재만 구입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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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매출액변화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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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매출액변화율 = 가격변화율 + 판매량변화율이 되는데
위 식은 미분을 해서 나온 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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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식은 일반적인 미분은 아니고 로그함수를 시간으로 미분한 식입니다.
해당 내용은 수학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왜 그렇게 도출된지는 고민하지 마시고
암기하시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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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수요곡선의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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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수요함수가 PxX = 0.2M인 경우 수요곡선이 왜 직각쌍곡선 형태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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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수요함수가 PxX = 0.2M(상수)로 일정한 경우 수요곡선은 직각쌍곡선의 형태를 갖게 됩니다. 직각쌍곡선이란 가로축 변수와 세로축 변수의 곱 이 상수로 일정한 경우로 식료품 수요함수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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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함수가 왜 원점을 통과하는 직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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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함수가 Q = 2P, 수요함수가 Q = 210 - P인 경우
수요함수와 공급함수를 연립해서 p = 70, q = 140까지 나오는데 공급곡선이 왜 원점을 통과하는 직선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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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곡선의 함수식을 보면 Q = 2P로 세로축이 P, 가로축이 Q인 경우 P = (1/2)Q인 우상향 직선이며 기울기는 1/2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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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곡선의 이동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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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곡선의 이동요인에서 대체재 가격이 상승하면 다른 상품공급이 줄어든다고 했는데 대체재 가격이 상승하면 다른 상품수요가 증가하니까 더 공급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또 보완재 가격이 증가할 땐 해당재 공급이 함께 증가하나요?
(결합생산물이란 보완재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자동차와 자동차 타이어는 보완재 관계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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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측면의 대체재 관계를 예로 들어서 설명드렸습니다.
생산측면에서 옥수수와 콩이 대체재 관계라면 옥수수의 가격은 옥수수공급량을 증가시키며 콩의 공급은 감소시키게 됩니다.
보완재인 경우 커피가격이 상승하면 커피공급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일회용커피의 경우
설탕이나 프림이 포함되어야 하므로 설탕이나 프림의 공급도 덩달아 증가하게 됩니다.
결합생산물과 보완재는 약간 다른 개념입니다.
보완재는 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커피라는 완성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제품을 의미합니다.
결합생산물의 경우 자동차라는 뼈대를 완성하기 위해서 자동차 타이어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자동차가 제대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타이어가 필요하며 이 때 자동차와 자동차 타이어는 결합생산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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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의 예산도출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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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 중 잠자는 8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16시간을 여가(l)와 노동(L)에 사용하는 노동자가 있는 경우 예산제약식을 (10+a)6 + 1c = 160 + 8a가 되는데 왜 l을 6으로 넣고 Pc가 1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도출과정을 다시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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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형은 가로축이 여가이고 세로축이 식료품입니다.
따라서 예산제약식은 여가의 가격 * 여가수량 + 식료품 한 단위당 가격 * 식료품 수량 = 소득이 됩니다.
현재 16시간 중 L(노동) = 10에서 효용극대화가 달성되므로 효용극대화 여가소비량은 6시간이 되어 여가수량에 6을 넣게 된 겁니다.
그리고 문제조건에 식료품의 가격은 1이라고 주었기 때문에 Pc = 1을 대입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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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함수 U = 10XY와 U=10X^Y^인 경우 한계효용과 최적소비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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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효용함수 U = 10XY이고 B의 효용함수가 U=10X^Y^인 경우
X재 소비가 증가할수록 소비자 A의 Y재에 대한 한계효용이 왜 커지나요?
그리고 동일한 예산제약하에서 두 소비자의 최적소비조합은 왜 다르지 않고 같은가요?
>>>
소비자 A의 Y재 한계효용은 MUy= 10X입니다.
따라서 X재 소비가 증가하면 MUy는 커집니다.
소비자 A와 소비자 B의 한계대체율을 구하면 둘다 Y/X가 됩니다.
동일한 한계대체율을 갖고 있다는 것은 소비자 A와 소비자 B의 무차별곡선의 형태가 동일하다는 겁니다.
따라서 동일 예산제약하에서 최적소비집합 역시 같아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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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함수가 U = (X+Y)^인 경우 무차별곡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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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함수의 한계대체율을 구하시면 MRS = 1이 도출됩니다.
한계대체율은 무차별곡선의 기울기를 나타내므로 무차별곡선은 우하샹 직선의 형태를 갖고 있으며
완전대체재 관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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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자의 무차별곡선이 왜 수직선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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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축이 술이라면 알코올 중독자는 술의 구입량에 의해서만 효용이 결정되므로 Y축에 평행한 수직선의 무차별곡선을 가집니다.
그리고 술구입량이 증가하면 효용이 증가하므로 무차별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할수록 효용은 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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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수요와 보상수요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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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수요함수 또는 보통수요곡선이란 해당 재화의 가격 변화로 구입량 변화를 그린 곡선입니다.
가격은 변화하지만 명목소득은 변하지 않으므로 명목소득이 일정합니다.
보상수요함수는 소득효과를 제거하고 대체효과만 존재하는 경우로 효용이 일정합니다.
효용이 일정하다는 것은 실질소득이 일정하다는 의미와 동일합니다.
따라서 보상수요는 실질소득이 일정하며 또한 명목소득도 변함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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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효과 중 소득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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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효과란 실질소득 변화시 재화의 구입량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입니다.
X재 가격하락으로 실질소득이 증가하는 경우 X재가 정상재라면 X재 구입량이 증가합니다.
마찬가지로 Y재가 정상재라면 Y재 구입량도 증가합니다.
보통 X재 위주로 물어보지만 Y재나 다른 재화도 물어볼 수 있기 때문에 Y재 역시 정상재인지 열등재인지가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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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 x^0.5 + y^0.5의 경우 x재 수요함수는 어떻게 도출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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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재 수요함수를 구하기 위해서는 효용극대화 조건과 예산제약식을 연립하면 됩니다.
해당식은 글로 남기기 어려워서 원포인트 레슨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해당식을 확인해보면 Y재 가격이 상승하면 X재 구입량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x재와 Y재의 관계는 대체재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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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소비곡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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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소비곡선의 형태를 우하향이 아닌 좌상향이라고 해도 되나요?
>>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1보다 큰 경우 가격소비곡선의 형태는 우하향하게 됩니다.
우하향하는 경우 좌상향이라고 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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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과 매몰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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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은 실제로 지출하지 않았다 해도 비용의 성격이고 매몰비용은 지출된 뒤 회수할 수 없는 비용으로 둘 다 회수할 수 없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헷갈립니다.
>>
기회비용은 암묵적 비용을 주로 의미하는 경우 실제 발생한 비용이 아니지만 비용으로 고려해야 하나
매몰비용은 실제발생한 비용이지만 비용으로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즉 경제적 의사결정 시 기회비용은 고려해야 하고 매몰비용은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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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함수의 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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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 X^ + Y^
의 경우 한계대체율을 구하게 되나요?
>>
X재의 한계효용은 2X이고 Y재의 한계효용은 2Y입니다.
한계대체율은 MUx/MUy이므로 x/y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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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수요함수의 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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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재화에 대한 시장수요함수를 추정해본 결과 p = 140 - 8q(p는 가격, q는 수량)로
나타났다. 만약 이 경제의 소비자와 똑같은 수요함수를 가진 새로운 소비자가 복제되어
소비자 수가 두 배로 증가하였다면 시장수요곡선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
시장수요함수는 개별수요함수의 수평합으로 도출할 수 있으므로 해당 수요함수는 수량으로 정리한 후 풀어내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그러나 해당문제는 개별소비자의 수가 나와있지 않으며 소비자 수가 두배로 증가한다고 전제하고 있으므로 다른 방법으로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즉, 소비자 수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는 경우 개별수요함수를 수평합하면 절편은 동일하고 기울기가 1/2로 완만해집니다.
따라서 시장수요함수는 p 140 - 4q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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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량변수와 유량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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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 왜 저량변수가 아닌가요?
>>
채영찬 회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타인이 영찬씨에게 저축을 얼마나 하는지 물어보는 경우 본인이 50만원을 한다고 합시다.
이 때 타인은 다시 영찬씨에게 한달에 50만원?? 이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즉, 저축의 경우 앞에 기간이 명시되어야 의미가 명확합니다.
따라서 저축은 유량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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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기와 탄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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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의 가격탄력성 식에 따르면 앞의 식은 수요곡선의 기울기 역수 이고 뒤의 식은 좌표를 나타냅니다.
두 수요곡선이 존재하는 경우 좌표가 동일하더라도 기울기가 다른 경우 수요의 가격탄력성의 값이 달라집니다.
수요곡선의 기울기가 완만해지면 탄력성의 값은 역수이므로 탄력성은 커지고 수요곡선의 기울기가 커지면 탄력성은 작아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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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량변수와 저량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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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량변수는 '일정기간'이 명시되야 의미가 있는 변수이고 저량변수는 '일정시점'이 명시되어야 의미가 있는 변수입니다.
수요는 유량변수이지만 화폐수요는 화폐보유의 의미로 현 시점에서 얼만큼 화폐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화폐수요는 유량변수가 아닌 저량변수에 해당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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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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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권을 다시 5천원에 재구입하는 경우 5천원을 다른 데 사용할 수 있지만 영화관람권 구입에 사용한 경우로
해당 5천원은 명시적 비용이면서 기회비용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영화표를 5천원에 재구입하는 경우 기회비용은 당연히 발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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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재의 상대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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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재의 상대가격은 Px/Py로 x재의 가격이 500원이고 y재의 가격이 1000원이라면 1/2입니다.
이 때 x재 1단위를 구입하면 y재 1/2단위를 구입하지 못하므로 1/2은 y재 단위로 나타낸 x재의 기회비용입니다.
또한 x재와 y재를 서로 교환하는 경우 x재를 갖고 있는 개인은 x재 1단위를 주면 y재 1/2단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y재 단위로 나타낸 x재의 교환비율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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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7일 코트라 경제논술(인문계) 기출문제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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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쓰시오.
2. 1960년대 한국의 대미환율은 1달러에 200원이었다. 그 이래 대미환율은 가끔씩 하락한 적도 있으나 추세적으로는 상승해왔으며, 외환위기 이후에는 거의 항상 1달러 1000원 이상을 유지해 왔다. 한국의 대미환율이 1960년대 이래 추세적으로 상승 해왔던 이유를 논하시오.
3. 수출부진과 내수경기악화로 인해 최근 수출중심정책에서 내수확대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내수확대정책이 장기적인 한국의 경제성장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경제이론에 입각하여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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